튀니지 대학에서 니캅, 즉 얼굴 가리개 착용을 금지하는 정부의 조치에 이슬람 교도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이슬람 교도 수백 명이 대학교에서 여성의 니캅 착용을 금지한 데 항의해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대는 돌과 칼, 막대기 등을 들고 경찰을 공격했고, 경찰도 최루탄을 쏘는 등 과격 시위 양상까지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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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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