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들이 살아 움직이며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벼룩 서커스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49년,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는 흑백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는데, 그들은 작은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더욱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거대한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확대해서 살펴본 그곳에서는 놀랍게도, 살아있는 벼룩들이 모여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고 있는데, 소형 자동차, 자전거, 마차 등 각자가 맡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모형들을 끌며 그들만의 서커스를 펼칩니다.
1930년대에 실제로 큰 인기를 끌었다는 벼룩 서커스는 하나의 단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지켜보는 사람들의 몸으로 옮겨간 벼룩이 간지러움을 유발했다고 합니다.
흑백영상의 벼룩 서커스,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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