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유종하 총재의 후임인 제27대 총재로 유중근 현 부총재를 내정했습니다.
유 신임 총재 내정자는 한적 명예총재인 이명박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조만간 새 총재로 취암하게 됩니다.
한적에서 여성 총재가 탄생하기는 창립 이후 62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적은 "전 세계 41개 국가에서 여성이 적십자사 수장을 맡고 있는 국제적 흐름을 고려해 여성을 새 총재로 선출했다"며 "유 내정자가 한적 내부 봉사활동 경험이 풍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한 유 내정자는 미국 콜롬비아대에서 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8년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활동을 계기로 한적과 인연을 맺기 시작해 지난 1월 부총재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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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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