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사망한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에 대해 "미국의 가장 위대한 혁신가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며, 세계는 위대한 예지자를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애도 성명을 통해 "잡스는 우리의 삶과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변화시켰으며, 전 산업계를 재정립시키고 인류 역사에 있어서 보기 드문 위업을 이뤄냈다"고 추모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스티브는 용기 있게 다른 사고를 하고,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대담하게 믿는 한편, 이를 실행에 옮기는 재능을 갖추고 있었다는 점에서 미국의 가장 위대한 혁신가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칭송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트위터를 통해 발송한 별도 성명에서 "세상 사람들이 잡스의 사망 소식을 잡스가 고안해낸 장치를 통해 알게 됐다는 점이 단적으로 그의 성공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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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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