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에 맞춰 105층 유경 호텔의 25개 층을 내년 4월 개장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거대한 피라미드 모양의 유경 호텔은 북한이 1987년 건설을 시작했다, 1990년대 초반 자금난과 건설 자재 부족 등으로 공사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타르타스는 현재 북한에서 여러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이집트 통신 업체 '오라스콤 텔레콤'이 높이가 310m에 이르는 유경 호텔 마무리 건설과 내부 공사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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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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