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천억 달러를 겨우 넘어섰습니다.
9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천 33 억8천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88억1만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인 2008년 11월 117억 5천만달러 이후 2년10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입니다.
외환 보유액 가운데 유가증권은 2천 747억8천만달러로 전월보다 50억6천만달러 줄었고, 예치금은 215억4천만달러로 37억달러 감소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35억2천만달러로 9천만달러 줄어든 반면 IMF포지션은 22억2천만달러로 4천만달러 늘었다.
금 보유액은 13억2천만달러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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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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