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외동포 7백만 시대입니다. 글로벌시대 대한민국 미래의 한 축입니다.
재외동포재단 김경근 이사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사님. (네, 안녕하십니까)
우선 오늘이 한인의 날 다섯 돌이군요? 그동안에 유사한 기구나 행사가 많았는데 이게 재외동포재단으로 통합된 것으로 봐야겠군요.
[김경근/재외동포재단 이사 : 네, 그렇습니다. 전 세계 170개국에 약 7백만 우리 재외동포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각 지역에 살고 있지만...]
<앵커>
참여하신 분들 보니까 지역별로 차세대 지도자로 꼽히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아마도 긴 이주의 역사가 인제야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경근/재외동포재단 이사 : 이제 이주 역사가 길기 때문에 현지에서 태어난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동시에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차세대 지도자 대회를...]
<앵커>
내년이 재외동포들의 참정권 원년 아니겠습니까?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봐야겠군요.
[김경근/재외동포재단 이사 : 그렇습니다. 우리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외에 산 다는고 하는 이유 때문에 선거에 참여할 수 없었는데 마침 몇 년 전에 헌법재판소에서 그런 판결을...]
<앵커>
중국 화교들 보면 상권 연대가 굉장히 강하지 않습니까? 우리 '한상연대'는 그렇게 활발해 보이지는 않더군요. 왜 그렇습니까?
[김경근/재외동포재단 이사 : 중국 화교들에 비해서 해외 이주 역사가 아직은 짧은 편입니다. 그런 짧은 역사를 극복하고...]
<앵커>
재외동포재단이 할 일이 참 많아졌군요.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동포사회 분열 사례가 적지 않다. 이런 지적들이 많았습니다. 재단입장에서는 어떤 해결책을 연구하고 계십니까?
[김경근/재외동포재단 이사 :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면 항상 의견이 충돌되는 그런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지만 해외에서는 조그만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