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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에 펄무터·슈미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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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로 미국의 사울 펄무터와 브라이언 슈미트, 애덤 리스 등 3명이 공동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명의 수상자들이 초신성 관찰을 통해 우주의 팽창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사실을 규명해 우주의 장막을 걷어냈다"면서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발견대로 우주 팽창이 계속 가속되면 우주는 최후에는 결국 얼음 상태로 끝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상자들이 밝혀낸 가속 현상의 원인은 암흑에너지로 여겨지고 있으며, 암흑에너지의 정체는 물리학의 최대 수수께끼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은 우리 돈 17억 원 정도를 상금으로 나눠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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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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