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국 중앙은행 간 통화 스와프 체결 논의를 의제화하는 방안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고위 당국자는 11월 3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해 제안했던 통화 스와프 방안을 다시 논의하자고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화 스와프는 주요국 중앙은행 사이에 계약을 체결해 외화유동성 위기가 생겼을 때 자국 화폐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외화를 들여오는 것을 말합니다.
G20 차원에서 통화스와프를 시스템적으로 구축하면 신흥국 입장에서는 외화 유동성 위기에 대한 상시적 안전판을 확보할 수 있지만, 지난해에도 도덕적 해이를 우려한 선진국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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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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