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브루스 보이틀러, 룩셈부르크의 율레스 호프만, 캐나다의 랠프 스타인먼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면역체계의 전반적인 작용을 규명해 질병 기전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중 스타인먼은 지난달 30일 지병인 췌장암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슈타인먼이 수상자로 선정했을 때 사망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현재 처리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웨덴 한림원은 매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일을 가장 늦게 공개해 온 관례에 따라 오는 6일 목요일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도박업체들은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시리아의 시인 아도니스를 스웨덴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로메르를 그 다음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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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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