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을 비롯한 현 정부 실세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이국철 회장이 검찰에 재소환돼 7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회장은 3일 오전 10시쯤 신 전 차관이 사용했다는 법인카드 전표와 렌터카 비용 내역, 상품권 영수증 등이 담긴 가방 2개를 소지한 채 검찰 청사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자료 분석을 통해 이 회장 주장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장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은 3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이 회장 측으로부터 접대를 받은 적이 없다며 당시 지인이 계산한 영수증 사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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