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 항의하는 미국 뉴욕의 '월가 점령'을 본뜬 시위가 캐나다 대도시에서도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통신은 '토론토 주식시장을 점령하라'는 이름의 단체가 오는 15일 토론토 증권가인 베이가에서 가두 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시위대 조직을 위한 웹사이트 운영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토론토 증권시장이 휴장하는 다음주 토요일부터 연쇄 시위를 벌일 예정으로 토론토 뿐 아니라 밴쿠버와 몬트리올, 캘거리 등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가두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단체의 페이스북 웹사이트에는 지금까지 8백 30여 명이 토론토 시위에 참가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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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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