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바늘에 걸려 목숨이 위험한 백상아리를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구해주는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해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백상아리 새끼 한 마리가 입에 낚시 바늘이 걸려, 괴로움에 힘겨워하다 모래 위로 밀려 왔습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상어에게 놀라 그 주위를 맴돌 뿐, 선뜻 다가서지를 못합니다.
그러다 바다에서 서핑을 하다 온 것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상어에게 성큼 다가갑니다. 그리고 상어의 입에 손을 넣어 낚시 바늘을 빼려고 애를 씁니다.
주위에서 모두 조심하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인데요, 다행히 아무런 사고 없이 상어의 낚시 바늘이 무사히 제거되고, 사람들이 힘을 모아 백상아리를 바다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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