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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해군기지 주변 다시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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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공사 현장에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귀포 경찰서는 30일 오전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에서 미사를 진행하던 문정현 신부를 비롯해 3명을 업무 방해와 경찰 폭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청은 서울청 기동대를 비롯한 7개 중대 700명을 강정마을에 파견했습니다.

1일과 2일 공사장 주변인 강정마을에서는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평화문화제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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