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집중됐습니다.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홍보를 위해 유람선 2척을 운영하는데 지난 3년간 소외계층은 단 11차례 이용했을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당 유선호 의원은 한강의 세빛둥둥섬 사업에서 불공정계약 등으로 총 사업비 964억 원 가운데 109억 원이 민간업체에 특혜로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국토위는 당초 국토해양부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야당 의원들이 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 등 서울시 관계자를 대거 증인으로 채택해 사실상 서울시 국감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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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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