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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고혈압·감기로 큰 병원 가면 약값 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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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만성·경증 질환으로 종합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는 지금보다 최대 67% 인상된 약값을 내야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일부 만성질환과 경증 질환으로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을 이용할 경우 약값 본인 부담률이 현행 30%에서 각각 50%, 40%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52개 질병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아토피 피부염 등 만성질환과 감기, 결막염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환들이 포함되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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