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자들의 통행이 10년 새 상당히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 65세 이상 고령자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집을 나선 통행 횟수는 10년 전 하루 0.9회에서 1.4회로 0.5회 증가했습니다.
무통행률 역시 크게 감소해 65세 이상의 경우 2000년에는 61%로 10명 중 6명이 통행하지 않았으나 2010년에는 39.5%를 기록해 10명 중 4명만이 통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자의 교통 수단으로는 도보가 39.3%로 가장 많았고, 버스 20.9%, 승용차 18.8%, 철도 7.8%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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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