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경제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수출기업 3곳 가운데 2곳꼴로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500개 수출기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전체의 66.8%가 올해 수출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습니다.
'목표 달성'과 '초과 달성 가능'이라고 답한 기업은 각각 30.0%, 3.2%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수출여건과 관련해서는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인 56.8%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수출여건 악화 요인으로는 수출국 수요감소가 47.9%로 가장 많이 꼽았고, 환율불안과 수출시장 경쟁심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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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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