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 내에서 군 간부들의 가혹행위가 적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법사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후임에게 가혹행위를 했다가 형사처벌된 군 간부들은 2009년 64명에서 지난해 71명으로 늘었고, 올해 6월까지 3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례별로는 식칼로 부하 얼굴에 면도질하기, 강제로 마늘 먹이기, 4층 창문에 올라가게 한 뒤 다리 흔들도록 강요하기 등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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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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