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나온 군인이 강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오전 1시17분께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백마강 옛다리체험부교 인근에서 박 모(20) 일병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이 모(29)씨가 발견,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비명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강물에 사람이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119구조대는 사고 현장 주변에 대한 수색을 벌여 오전 1시46분께 익사한 박 일병의 시신을 인양했다.
박 일병은 휴가 중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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