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기관에 제출된 개인의 위치정보가 4천7백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 국정원에 제공된 전화번호가 3천9백만 건, 긴급구조 요청으로 소방방재청과 경찰에 제공된 개인위치정보는 780만 건에 달했습니다.
전 의원은 2007년 국가기관에 제공된 개인의 위치정보 440만 건에 비해 올해 10배 이상 늘었다면서, 국민의 동의가 없는 한 개인정보 공개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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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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