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5백여 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여객선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동부 주도 수라바야의 탄중 페락 항에 정박했던 여객선에 실린 트럭이 과열돼 불이 나자 당황한 승객들이 급히 대피하려다 혼란을 빚으면서 일어났습니다.
사고 여객선의 주인은 불이 난 것을 알고 재빨리 화재를 진압해 갑판 일부만 불에 탔을 뿐 선박에 심각한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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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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