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푸틴 러시아 총리의 크렘린 복귀가 러시아의 장기적 경제성장 전망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S&P는 또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었던 쿠드린 재무장관이 경질되면서 경기부양 조치와 국가재정 강화의 노력이 실현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S&P는 푸틴 총리가 내년 대선 후보자로 사실상 확정된 것 때문에 당장 러시아의 경제, 금융 정책에 일탈이 생기지는 않겠지만, 푸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정부의 역할이 바뀌면서 러시아의 장기적인 경제 성장이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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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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