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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퍼피워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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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 안내견 후보 강아지를 위탁하여 가정에서 1년간 기초훈련을 시키며 기르는 것을 '퍼피워커'라 한다.

퍼피워커들은 가족과 동시에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맡는다. 엄격한 식사 조절과 배변 훈련, 산책, 일상에서 기다리는 훈련 등을 꾸준히 지속함으로써 강아지의 인내심을 키워줘야 한다.

후보생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내견으로 선발되는 것은 아니다. 안내견으로 최종 선발되는 강아지는 전체 후보생의 30% 정도라고 한다. 강아지 자체의 성품이나 지능보다 퍼피워킹 과정을 얼마나 충실히 보냈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다고 한다.

보통 한 해에 30여 가구가 퍼피워킹을 수행하며 현재 20여 가구에 안내견 후보생이 위탁된 상태다.

단순히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퍼피워킹에 신청했다가 훈련을 제대로 시켜주지 못하면 훌륭한 안내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강아지의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 꼴이 된다며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한다.

퍼피워킹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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