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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격려금으로 'G20 손톱깎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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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이 전의경 격려차 받은 돈을 기념품으로 제작해 직원들에게 나눠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학진 의원은 서울지방경찰청이 G20 정상회의가 열린 지난해 10월 경비에 동원된 전의경 격려금 5천만원을 'G20 성공개최 기념 손톱깎이'를 제작해 전국 경찰관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는 서울시가 2006년부터 5년간 전의경 격려에 써달라며 전달한 2500만원 가운데 2000만원을 행사비용 등으로 사용한 사실이 경찰청 감찰관실에 적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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