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과일 주스에 비타민 C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가공된 과일주스에는 설탕과 안티몬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최근 호주의 한 연구팀이 성인 2,200명을 대상으로 과일주스와 암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가공된 과일주스를 마시는 사람의 암 발병률이 직접 만든 과일주스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 훨씬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과일 음료에서 기준치보다 평균 2.5배 높은 안티몬이 검출됐고 일부 제품에서는 10배나 높은 안티몬이 나왔다면서 안티몬은 인체에 매우 해로운 독성이 강한 금속 물질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과일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섬유소와 비타민 C도 상당량 손실되기 때문에 가공한 과일 음료는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과일 주스는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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