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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어린이 2명에 폭행…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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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어린이 2명을 흉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투신자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7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52살 김 모 씨가 11살 이 모 양과 이 양의 친구 박 모 군을 흉기로 때려 이 양과 박 군이 크게 다쳤습니다.

김 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곧바로 계단을 통해 아파트 14층으로 올라가 창문을 열고 투신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김 씨의 유서에는 주민들에 대한 불만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2년 전 이 아파트에 살았던 것을 확인했으며,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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