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조선의 마지막 국모'인가? 유럽, 미국, 일본 등의 기록에서 '시해된 조선의 왕비'라 등장하는 사진 속 여인들의 모습은 세 가지 얼굴.
'현장 21'은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자 역사학자, 미술사학자, 전통복식전문가, 전통인물화가, 명성황후 후손들을 만나 보았다.
그리고 취재 중, 또 다른 명성황후의 얼굴을 발견했다.
1890년대 일본 고관대작의 낙관이 찍힌, '을미사변 1년 전에 명성황후의 사진을 보고 그렸다.'는 문장의 진실은 무엇인가? 전문가 고증과 현장취재를 했다.
당시, 일본인과 외국인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고종과 순종을 비롯한 조선말기 왕실 가족사진에 오로지 명성황후의 사진만 없다.
명성황후의 얼굴은 이대로 미궁으로 남는 것인가? 국모가 살해된 을미사변 116년 '현장 21'에서 명성황후 사진의 진위 그리고 존재 여부를 취재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