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남 칼리만탄주 바리토 강에서 승객 4백40여 명을 태운 여객선과 예인선이 충돌해 3명이 숨지고 66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수색 구조대 관계자는 동 자바 주도 수라바야를 떠나 남 칼리만탄 반자르마신으로 가던 배가 아침 7시쯤 석탄 운반선을 끌던 예인선과 충돌해 불이 나면서 승객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 4백43명과 함께 차량, 화물 등이 실려 있었지만 화재 발생 직후 탑승자는 대부분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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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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