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다리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이틀에 한번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안위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강에 투신한 사람은 892명으로 이 가운데 375명이 숨졌습니다.
연평균 투신자는 백78명으로 이틀에 한번 꼴로 투신자가 나오는 셈입니다.
투신이 가장 많이 일어난 다리는 마포대교로 113명이 뛰어내렸고 한강대교, 원효대교, 서강대교가 뒤를 이었습니다.
강동대교는 지난 2007년 3명이 투신한 것이 전부로 가장 투신자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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