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군이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연설을 몇 시간 앞두고 시위대를 공격해 4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위대는 자유를 원한다는 구호를 외치다 몌멘군의 공격을 받고 반정부 시위의 거점인 변화의 광장으로 후퇴했습니다.
이번 충돌은 살레 대통령의 아들 아흐메드가 이끄는 최정예 공화국 수비대가 타이즈와 외곽에 보강 배치되고 나서 하루 만에 발생한 것으로, 시위가 격화된 지난 18일 이후, 무차별 유혈 진압으로 최소 170명이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