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고개에서 39살 임 모씨가 운전하던 24톤 기름운반 차량이 넘어져 기름 2천여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와 계곡에 기름이 유입돼 소방당국과 공무원 100여명이 투입돼 흡착포 등을 이용해 방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내리막길을 진행하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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