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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잔해 캐나다·호주·아프리카 추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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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다한 미국의 초고층대기관측위성이 우리 시간으로 24일 낮 12시에서 오후 4시 사이 캐나다, 호주,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지역 가운데 한 곳에 떨어질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밝혔습니다.

NASA는 "이 시간에 위성이 캐나다, 아프리카, 호주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광범위한 지역을 통과할 것"이라면서 26개의 파편이 전장 약 8백㎞의 지역에 흩뿌려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위성의 무게는 6t이지만 위성에서 분리된 26개의 파편은 지구 대기에 재진입하는 순간 상당 부분 불에 타 없어져 각 파편의 무게는 최소 1킬로그램에서 최대 1백58킬로그램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성 잔해로 지구 상의 누군가가 다칠 확률은 3천2백분의 1이며 세계 인구가 약 70억명임을 감안하면 각 개인의 피해 가능성은 22조분의 1이라고 NASA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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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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