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쿠바에서 석 달간 암 치료를 받고 귀국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수도에 위치한 카라카스 국제공항에 내린 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면서 '나는 다시 태어났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적절한 속도로 국정 운영에 임할 것이라며 정부와 국가, 혁명 운동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지난 6월 쿠바를 방문하던 중 골반 종양 수술을 받은데 이어 암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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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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