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영업용 택시와 관광버스 운전자들의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음주운전 택시기사 21명을 적발했고, 4~8월 단체 관광객을 태우고 출발하려는 관광버스 9천여 대를 단속해 음주 운전기사 9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관광버스 운전기사 가운데 6명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태운 기사였던 점을 감안해,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 운전기사의 경우 관할 경찰서에서 음주측정과 안전교육을 받은 뒤 출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서울시와 협의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영업용 택시기사의 경우 개인택시 자격을 제한하는 방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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