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한미 FTA를 곧 하게 된다"며 "10월13일 미국 국빈방문을 하면 상·하원에서 손님대접을 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3일 시애틀 숙소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 점에 대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생각하고 있고 상·하원 지도자들도 노력하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미 FTA가 비준되면 미국에서 일부 자동차 노조가 반대하지만 양국에 정말 '윈-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FTA가 되면 미국도 아시아 진출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며 "한미군사동맹보다 FTA는 한미 양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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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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