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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만명 저축은행 빚 3천7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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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생 약 10만명이 저축은행에 3천7백억 원이 넘는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지난 6월 말을 기준으로 저축은행 대학생 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만 8천 85명의 대학생이 3천 742억 원을 빌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에 비해, 6개월 만에 12.9%나 증가했습니다.

솔로몬 저축은행이 63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성저축은행이 395억 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278억 원 순이었습니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대학생에 대출할 경우, 반드시 상환능력을 기준으로 대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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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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