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비만 인구의 수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기아 인구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연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세계 인구 가운데 20%에 달하는 15억 명이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반면, 15%인 9억 2천만 명은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연맹은 빈부 격차 심화와 국제 곡물 가격 급등으로 가난한 나라 주민들의 경우 더욱 심각한 기아와 영양실조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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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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