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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천항서 2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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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께 강원 강릉시 사천항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강모(26·광주 광진구)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모(50)씨가 발견, 동해해경에 신고했다.

김씨는 해경에서 "모래 바지선을 관리하던 중 해상에 이상한 물체가 물 위에 떠 있어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발견 당시 숨진 강씨의 옷은 벗겨진 상태였으나 외상은 없었다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신분증이 없어 지문 분석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며 "시신 상태로 미뤄 숨진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해경은 숨진 강씨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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