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관급 장교와 중·상사 등 군대 간부 10명 중 한 명은 정신과 의사나 전문가의 상담 또는 진료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서종표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간부 인성검사 시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어제까지 검사에 응한 중·상사 6만38명과 위관급 장교 2만9천130명 등 총 8만9천168명의 10.2%인 9천131명이 전문가 상담이나 정신과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위험' 또는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관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 '관심' 판정자 8.5%, '위험' 판정자 3.9%로 해·공군이나 국방부 직할부대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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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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