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노다 일본 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와 경제위기 해결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의 두 경제 대국으로서 사람들이 일하고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장을 계속 촉진시켜야 한다"면서 "21세기의 필요에 맞게 동맹을 현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미일 동맹은 일본 외교정책의 핵심 축"이라며 "일본과 미국은 경제 성장과 재정 상황 문제를 위해 동시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가장 큰 우려는 회복 중인 경제가 다시 또 다른 경제침체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들은 이 회담에서 두 사람이 북한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노다 총리가 이달 초 취임한 이후 첫 정상회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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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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