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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수배 30대 간통현장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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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혐의로 수배 중이던 30대가 간통현장에서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에 지난 20일 오후 8시께 간통현장을 확인해 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주시 덕진구의 한 모텔에서 박모(33)씨를 검거했다. 

박씨의 신원을 조사하던 경찰은 박씨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수배 중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조사 결과 박씨는 아이디 11개를 이용해 5천여건의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찰에서 수배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를 검거해 신원을 확인하던 중 수배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이송했다"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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