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북동쪽의 한인 밀집도시인 둘루스의 한인 쇼핑몰 앞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정오 은행강도와 경찰 간에 격렬한 총격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한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강도 용의자는 총탄을 맞고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흑인인 용의자는 둘루스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은행에 침입해 돈을 강탈하고 도주하다 경찰의 추격을 받자 한인 마트인 뉴코아쇼핑센터 앞 도로에 차를 세우고 경찰에 총격을 가했습니다.
경찰은 순찰차량 50여 대를 현장에 급파해 쇼핑몰 진입로 등 주변 도로를 완전히 차단하고 체포에 나서 약 10분 만에 용의자에게 총상을 입히고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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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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