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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틀째, 저축은행 부실사태 집중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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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국회에선 상임위 별 국정감사 이틀째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금융위 국감에서는 저축은행 부실 사태 책임 공방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정성엽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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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선 저축은행 부실 사태에 대한 질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제 부실저축은행 7곳을 영업정지한 것과 관련해, 여야 의원들은 저축은행 대주주의 기강 해이와 금융감독 당국의 느슨한 감시감독 기능을 한 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또 저축은행에 대한 추가 구조조정이 예상되는데, 정부가 예금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갖고 있는 지 캐물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회 기재위 국감에서는 정부의 추가감세 중단 방침을 놓고, 여아가 엇갈린 평가를 내렸습니다.

한나라당은 감세 중단이 정책 불신을 초래하고,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며 정부를 질타한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부자 감세를 완전히 철회해야 하며, 감세를 밀어 붙인 현 정부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통상통일위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을 출석시켜 대북 정책 기조와 북한 인권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고 있습니다.

환경노동위 국감에서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와 비정규직 문제가 다뤄지고 있고, 문화재청에 대한 국회 문방위 국정감사에선 관리부실에 따른 문화재 훼손 사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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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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