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일본의 일부 정부기관 홈페이지가 사이버 공격을 당해 일시적으로 접근 장애가 발생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인사원과 영상배급원의 홈페이지, 그리고 내각부가 운영하는 한 웹사이트가 공격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이번 사이버 공격은 사이트에 '좀비 PC'를 심은 뒤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보내 서버 과부하를 유도하는 이른바 디도스 공격의 형태로 해킹이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은 지난 6월 한국과 미국 고위관리, 군인사, 언론인, 중국 인권운동가 등의 지메일 계정을 겨냥한 해킹을 적발했으며, 그 진원지로 중국을 지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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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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