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의 카림스키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 기둥이 해발 6천m까지 치솟아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러시아 과학아카데미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는 화산재 때문에 화산 근처를 비행하는 항공기의 사고우려가 커져 경보를 발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림스키 화산은 지난 1996년 폭발한 뒤 지금까지 화산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6년 폭발 당시에는 근처 카림스키 호수 바닥에서 용암 분출이 일어나 호수의 생명체가 전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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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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