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반대해도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19일 아침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용훈 현 대법원장은 오는 23일 퇴임식을 한다"며 "사법부 수장의 공백사태를 피하기 위해 아무리 늦어도 21일에는 처리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은 여야가 절충할 것이 있으면 더 얘기하고 대법원장 임명동의안과는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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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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