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는 내년에 줄기세포 관련 연구에 1천억원 가까운 투자를 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으면서도 각종 임상, 허가 절차를 손쉽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환경변화에 진취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줄기세포 연구의 기반이 될 국가줄기세포은행의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정부는 줄기세포를 생산, 보관, 분양하는 역할을 맡아 국내 연구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우리 나라는 이제 줄기세포 강국으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도 높일 수 있도록 정부와 학계, 기업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진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