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 가격 중 각종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54.7%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민주당 조경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휘발유 가격을 단계별로 분해한 결과 유류세와 부가세 비중이 52.7%였고, 관세와 부과금 비중이 2%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유사 단계에서 원유도입가격과 정제비가 포함된 국제 휘발유가의 비중은 36.7%, 정유사의 유통비용과 이윤 비중은 2.9%, 주유소 단계의 영업비와 이윤 비중은 4.2% 카드수수료는 1.5%로 나타났습니다.
유류 관련 세금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22개국 가운데 20위로 낮은 수준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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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