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장 차량 10대 가운데 4대가 외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상위 한나라당 김영우 의원에 따르면 전체 재외공관 공용차량 590대 가운데 28.3%인 167대가 외제 차량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행정용 차량은 433대 가운데 22.9%인 99대가 외국산인데 반해 공관장용 차량은 157대 가운데 43.3%인 68대가 외국산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싱가포르 등 6개 공관의 경우 최근 3년 사이 규정을 위반해 가며 국산 차량을 벤츠나 도요타 등으로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김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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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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